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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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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는 내 주위에 수친자(수영에 미친 자) 많아지길"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수린이' '수영복'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맹승지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멋져요", "미소가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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