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내년 1월 전북 전주에서 '더샵 라비온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226가구(1단지 1138가구, 2단지 108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이 중 142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39㎡ 13가구 ▲59㎡ 189가구 ▲84㎡ 959가구 ▲101㎡ 195가구 ▲117㎡ 70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전주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신일중, 전주고교가 반경 300m안에 위치해 도보권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와 전북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기린공원, 아중호수 생태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까지 연결되는 KTX전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 IC도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고, 지역민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과 팬트리, 알파룸 등의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는 신규 분양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대단지·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 "더샵 라비온드는 전주 최대 규모인 222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준공 후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