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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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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향후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아침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주재하고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F4(Finance 4)회의는 재정정책을 담당하는 경제부총리와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이 함께 모이는 자리다. 이창용 한은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최 권한대행은 매주 직접 F4회의를 주재하고 시장 점검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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