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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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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지분조정과 단기이익 확정을 겨냥한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개장했다.
전날은 당국 추가 경기지원책에 대한 기대와 위안화 하락이 일단락함에 따라 크게 올랐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22 포인트, 0.19% 밀린 3234.7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5.39 포인트, 0.25% 하락한 1만139.78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28 포인트, 0.54% 떨어진 2064.48로 출발했다.
보험주와 양조주, 자원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주와 전력주도 밀리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은 0.76%, 중국핑안보험 0.67%,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 0.41%, 우량예 0.19%, 헝루이 의약 1.36%, 중국교통건설 0.94%, 금광주 쯔진광업 3.53%, 징둥팡 1.62% 내리고 있다.
반면 은행주, 석유 관련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이 0.92%, 초상은행 1.93%, 건설은행 0.48%, 농업은행 0.99%, 중국석유화공 0.32%, 거리전기 1.58%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9분(한국시간 11시39분) 시점에는 3.45 포인트, 0.11% 내려간 3237.49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40분 시점에 51.17 포인트, 0.50% 하락한 1만114.00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2050.37로 25.39 포인트, 1.22%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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