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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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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영남 지역에 발행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CL은 매년 약 1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모로코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국경없는이사회에 1000만원, 지난해 2월에는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서천군청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천영길 KCL 원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지역이 추가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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