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323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9308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SK 서울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제공 | KBL

[잠실학생=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2연승 실패를 자책했다.

전자랜드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에서 73-75(12-21 20-11 21-21 20-2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시즌 전적 18승 18패가 되며 공동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후 유감독은 “마무리를 잘 못한 것이 아쉽다. 선수들은 실책을 할 수도 공을 못 넣을 수도 있는데 내가 마무리를 잘못한 것 같다. 오늘 같은 경기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다음 경기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SK의 두 외국인 선수 헨리 심스와 에릭 탐슨이 각각 13득점, 3득점에 그쳤다. 유 감독은 “탐슨은 수비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하지만 공격에서 아쉬웠다”며 “심스는 4쿼터에 도움을 줬지만, 막판 외곽 수비가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