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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골프단 넬리 코다, 김인경, 성유진 등과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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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039




큐셀
한화큐셀 소속 선수들. 이정민 성유진 넬리코다 김인경 이민영 지은희 신지은 김지현(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제공=한화큐셀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메이저리그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등 해외 프로스포츠에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중인 한화큐셀이 올해도 국내외 여자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한화큐셀은 8일 ‘넬리 코다와 김인경, 신지은(이상 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민영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성유진 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다저스를 공식 후원해 해외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린 한화큐셀은 한미일 여자프로골프 주요 선수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한화큐셀 소속 선수들은 지난 10년간 LPGA투어 16승, KLPGA투어 13승, JLPGA투어 5승, 유러피언투어(LET) 2승 등 총 36차례 우승을 따냈다. 올해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 외에도 지은희(LPGA) 김지현 이정민(이상 KLPGA) 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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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과 재계약을 체결한 LPGA투어 정상급 선수 넬리 코다. 제공=한화큐셀
재계약을 체결한 넬리 코다는 “지난 4년간 한화큐셀 골프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왔는데 재계약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 시즌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한화큐셀 골프단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오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 내 선도적인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골프단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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