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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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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22세 이하(U-22) 남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U-22 대표팀은 25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의 옌청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1, 2차전에서 베트남과 1-1 무승부, 중국에 0-1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U-22 대표팀은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탓에, 이창현, 조세권, 김대환 등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임시로 팀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반 27분에 나온 황인택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8분에는 이승원이 페널티킥 득점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루탐 투르디무로도프에게 한 골 허용했으나, 후반 50분 문민서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만들었다.

한편 U-22 대표팀은 내년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연령대로, 오는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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