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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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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선수들이 돌아오자 여자배구 정관장의 공격은 더욱 매서워졌다. 정관장은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길, 현대건설에 한발 앞서 나갔다.

정관장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0(26-24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PO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며, 1, 3차전은 2위 팀의 홈에서, 2차전은 3위 팀의 홈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열리지 않은 2019~2020, 2021~2022시즌을 제외하고 총 18차례 펼쳐진 역대 여자부 PO에선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1차전을 승리한 정관장은 '100% 확률'의 우위를 거머쥐었다.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던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모두 복귀한 가운데 정관장은 블로킹 9개를 기록, 높이에서 현대건설(5개)을 압도했다.

에이스 메가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24득점을 기록했고, 부키리치는 11득점을 거들었다.

정규시즌 2위로 PO 1차전을 수원에서 치른 현대건설은 홈 어드밴티지를 누리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모마가 23득점으로 활약했으나, 범실도 8개나 낳은 것이 아쉬웠다.


부키리치가 돌아오며 정관장은 공격력에 한층 힘이 실렸다. 메가와 부키리치는 1세트에만 14득점을 합작했다.

1세트 내내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블로킹으로 세트 막판 22-22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강한 오픈 공격으로 역전까지 성공했으나, 모마의 서브 범실과 메가의 서브에이스로 재역전을 허용했다.

정관장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부키리치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26-24로 1세트를 매듭지었다.

2세트 8-12까지 밀리던 현대건설은 6연속 득점을 올리며 14-12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이 펼쳐진 끝에 정관장은 메가의 오픈으로 24-23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상대 모마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2세트마저 승리로 가져갔다.

3세트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정관장은 금세 18-1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고예림의 연속 득점으로 17-19까지 따라잡았으나, 집중력을 발휘한 정관장은 박혜민의 서브에이스에 이은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이날 경기 매치포인트를 잡았다.

정관장은 메가의 퀵오픈이 상대 코트에 꽂히면서 25-19로 3세트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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