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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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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제치고 6연승을 질주,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관장은 25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93-84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22승27패를 기록, 7위 원주 DB(21승27패)를 제치고 단독 6위가 됐다.
5위 대구 한국가스공사(24승25패)와는 2게임 차다.
패배한 소노는 16승32패로 9위를 이어갔다.
정관장에선 박지훈이 20점으로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하비 고메즈가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소노에서는 이정현이 21점으로 분투했으나 웃지 못했다.
정관장은 1쿼터에만 17점 차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소노가 2쿼터부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벌어진 차이를 뒤집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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