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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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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제47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본선, 결선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26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3.7점, 결선에서 252.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본선과 결선 기록 모두 대회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본선 630.3점, 결선 250.3점이다.

반효진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유독 학생대회에서 금메달과의 인연이 없었지만, 올해 충무기에서 학생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당시 반효진은 한국의 역대 100번째 하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연소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16세313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은 1위 반효진, 2위 박재영(전남여고), 3위 전부금(대구체고),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은 1위 장병준(대구체고), 2위 권용후(서울고), 3위 이준섭(경북체고)으로 끝났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 주최하는 제47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리며, 16개 시도에서 763명의 선수와 104개의 팀이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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