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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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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유해란,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약 33억원) 셋째 날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해란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같은 날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두 선수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5위까지 도약했다.

유해란은 둘째 날 공동 17위에서 12계단, 김효주는 공동 9위에서 4계단을 뛰었다.

1번 홀(파4), 2번 홀(파5)을 연속 버디로 출발한 유해란은 6번 홀(파3), 7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적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후반엔 10번 홀(파3) 버디로 시작한 뒤 버디 2개, 보기 1개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2번 홀,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적으며 안정적인 샷을 선보였다.

여기에 12번 홀(파5), 16번 홀(파4),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더해 셋째 날을 마쳤다.

선두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다.

이소미, 이미향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기준 공동 6위에 올라섰던 윤이나는 1언더파, 김세영은 1오버파에 그쳐 각각 공동 19위, 공동 31위로 추락했다.

3언더파를 적은 김아림(10언더파 206타)은 공동 24위, 최혜진(9언더파 207타)은 공동 31위로 소폭 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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