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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8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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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5-22 19-25 17-25 15-7) 승리하며 3연스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 MVP로는 이소영과 러츠가 선정됐다. 두 선수는 기자단 투표 결과 나란히 11표씩을 확보했다. 8표의 강소휘를 제치고 이소영과 러츠가 공동 수상자가 됐다.
러츠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에서 78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소영도 팀의 리더로 중심을 잡으며 활약했다. 3차전에서 난조를 보였으나 5세트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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