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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0051




후베르트 후르카츠
폴란드의 후베르트 후르카츠가 4일(현지시간) ATP 1000 시리즈인 마이애미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빅3’가 빠진 시즌 첫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 폴란드의 후베르트 후르카츠(24)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계 37위인 후르카츠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1 마이애미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올해 8월 만 20세가 되는 31위의 야니크 시너(이탈리아)를 2-0(7-6<7-4>, 6-4)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폴란드인으로서 처음 그랜드슬램 바로 아래 등급의 특급대회인 ATP 마스터스 1000 우승을 차지했기에 기쁨은 더했다.

후르카츠는 델레이 비치오픈에서 올해 첫 ATP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올해 10승무패를 기록하며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1m96 장신인 그는 폭발적인 서브와 강한 백핸드 스크로크를 앞세워 이번 대회 8강전에서 2번 시드로 세계 5위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 4강전에서 12위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33·스페인)을 잇따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후르카츠와 시너
복식 파트너이기도 한 후베르트 후르카츠(왼쪽)와 야니크 시너가 결승전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경기 뒤 그는 “지난해 거의 반 년을 이곳에서 보냈다. 이곳의 봄과 여름 동안 가장 더운 날씨에 연습을 했다. 그래서 지금 플로리다에서 경기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때때로 후르카츠의 남자복식 파트너이기도 한 시너는 만 19세7개월의 나이에 역사상 최연소 마이애미 남자 챔피언에 도전했으나,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시너는 경기 뒤 “후비, 많이 축하한다. 당신의 재능을 보여준 것 같다. 당신이 자랑스럽다. 투어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해야겠다”면서 “우리는 같이 더 많은 복식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후르카츠는 페덱스 ATP 랭킹 37위에서 16위로 올라서게 됐다. 시너 또한 페덱스 ATP 랭킹에서 21위로 올라서 자신의 경력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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