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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1530




라파엘 나달
라파엘 나달이 지난 2019년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 뒤 앙투카 코트에 누워 있다.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남자단식 14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21회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를 넘어 최다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EPA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이 올해 일주일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테니스협회(FFT)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 조치가 5월 말 완화될 것으로 기대해 2021 프랑스오픈을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일주일 늦춰 개최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원래 일정은 5월23일 개막돼 6월6일 끝나는 것으로 돼 있다.

앞서 록사나 마라치네아누 프랑스 스포츠 장관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오픈이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은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열렸다. 프랑스오픈은 보통 5월 4번째 일요일에 시작돼 6월초 끝난다.

프랑스오픈이 올해 일주일 연기되면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윔블던과는 2주 차이로 좁혀진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윔블던은 올해는 6월28일부터 7월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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