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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058




캡처
[스포츠서울 이환범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정현이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최다 페이크 파울의 불명예를 안았다.

KBL은 9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6라운드에서는 총 8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와 5라운드(15건) 대비해 7건이 줄었다.

KCC 이정현과 유병훈, 정창영, 창원 LG 소속의 정성우와 강병현, 한상혁이 한 차례씩 기록했고 변준형(KGC인삼공사), 안영준(SK)도 페이크 파울 명단에 등재됐다.

페이크 파울은 선수가 과도한 몸동작으로 반칙 판정을 끌어내는 등 심판과 팬들을 속이는 행위를 가리킨다. KBL은 페이크 파울에 대한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하기 위해 매 라운드가 끝날 때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이정현이 총 10차례 페이크 파울로 최다를 기록했고 브랜든 브라운(kt)과 이대성(오리온)이 6번으로 그 뒤를 이었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처음에는 경고 조치하고 2∼3회째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벌금 20만원을 부과한다. 이후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순으로 벌금이 늘어나며 11회 이상 적발된 선수는 1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0회를 기록한 이정현은 페이크 파울 벌금만 410만원을 낸 셈이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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