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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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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에서 90-80(16-18 25-27 19-15 28-20)으로 이겼다.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베테랑 양희종은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코트 위에서 허슬 플레이를 서슴지 않았다. 캡틴이 펄펄 날자 동료들도 지원사격에 나선 KGC다. 시즌 막판 외인 의존도가 높았던 KGC는 모처럼 국내 선수들이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경기에선 전성현 21득점, 이재도가 13득점 9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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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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