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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783




노박 조코비치
노박 조코비치의 클레이코트 경기 모습. 이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클레이코트에서 열려 그가 흙신 라파엘 나달의 12번째 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테니스가 그리웠다. 내가 경쟁하지 않은 지난 몇달 동안…. 나의 첫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일 시작된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1번 시드를 배정받은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우승 야망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로 클레이코트에서 열려 관심이 높다.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개인통산 1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 조코비치는 강력한 대항마이다.

조코비치는 지난 2월 2021 호주오픈(AO) 남자단식 우승 이후 가족과의 시간을 이유로 투어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번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3월8일 발표된 ATP 투어 단식 랭킹에서도 1위를 지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보유하고 있던 최장 1위(310주) 기록도 넘어섰던 그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가 열리는 몬테카를로 컨트리클럽
몬테카를로 마스터스가 열리는 몬테카를로컨트리클럽. 모나코/로이터 연합뉴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1회전을 거르고 2회전(32강전)에서 ‘영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 22위 야니크 시너(20·이탈리아)-세계 46위 알베르트 라모스-비놀라스(33·스페인) 승자와 격돌한다. 지난 2013년과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오른 조코비치는 첫 경기를 앞두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돼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25·러시아)가 2번 시드, 나달이 3번 시드, 세계 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가 4번 시드를 받아 치열한 우승경쟁이 예상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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