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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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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차 티켓을 매진시켰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세븐틴의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 뉴욕(2회), 로즈몬트(2회), 로스앤젤레스(2회), 오클랜드(2회), 샌안토니오(2회 중 1회) 공연은 티켓 오픈날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완판됐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이 2년 만에 개최하는 미국 공연으로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세븐틴은 오는 10월12~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미국으로 넘어간다. 이후 일본 4개 도시 돔 투어로 열기를 이어가며 새 일본 싱글을 발매한다.
같은 달 열 두 번째 미니 앨범도 발매된다. 이에 앞서 9월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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