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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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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짓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과 절친인 god 박준형, 에일리, 황보가 출연해 연말 파티를 했다.

브라이언은 공사 중인 300평 저택의 근황을 알렸다.

브라이언은 "지금 집을 짓고 있다. 현재 우리 아파트가 창고가 됐다"고 했다.

이어 "12월 말에서 1월초에 공사가 끝나고 허가가 떨어진다고 하더라. 한 달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황보는 우리집을 좋아할 것 같다"며 "수영장이 있고 뒷마당을 리조트처럼 꾸몄다"고 말했다.

또 "수영장이 20평이고 자쿠지도 있다"며 대저택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오빠 광고 찍은 걸로 집 짓고 있나"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광고, 예능,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다 모아서 하는 거다. 청소광 예능 통해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이 투더 스카이때보다 훨씬 많이 찍었다. 그때 광고 교복, 음료 밖에 없었다. 근데 혼자서 청소광 하면서 10개나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취미로 청소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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