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빈·연지승·장세림·강도윤, 노인공동가정에 기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한승빈·연지승·장세림·강도윤이 연말에 따뜻함을 나눴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소속 배우 한승빈·연지승·장세림·강도윤이 경기 남양주 노인공동생활가정 '안나의 집'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무의탁 어르신들의 쉼터인 '안나의 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두유, 휴지, 세제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했다.

한승빈은 고교생 모델 출신으로 MBC TV 드라마 '닥터로이어'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3인칭 복수' 등에 출연했다.

연지승은 과거 이름 '연미주'에서 개명했으며 유튜브 드라마 '러브 인 블루'와 영화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장세림은 최근 영화 '몽중'에 출연했다.

강도윤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 등에 출연했다.

티앤아이컬쳐스에는 배우 윤기원, 이응경·이진우 부부, 서준영, 오승윤, 황동주 등도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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