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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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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이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두 번째 날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공존과 연결, 그리고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골든디스크 10년 올 출석'에 빛나는 세븐틴은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븐틴은 음원 부문 본상까지 안으며 2관왕이 됐다.

음반 부문 본상은 세븐틴 외 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스파·에이티즈·엔시티 드림·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여자)아이들 10팀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전날 디지털 음원 대상·본상에 이어 3관왕을 안았다.

두 번째 날 신인상은 베이비 몬스터·엔시티 위시가 받았다. (여자)아이들 우기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은 아이브, 팬스 초이스 위드(FANS CHOICE with) 농심 신라면은 엔하이픈이 챙겼다.

세븐틴과 전날 신인상을 받은 투어스를 제작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이 첫 골든디스크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는 골든디스크 집행위원·가요담당 기자·음악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40%)와 써클차트 음원 이용량 및 음반 판매량 집계(60%)를 합산해 뽑았다. 심사 대상은 2023년 11월 초부터 2024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의 2024년 11월 말까지 판매량을 집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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