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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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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7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어른들은 몰라요 (They never know)'를 발매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1988년 선풍적 인기를 끈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동명 주제곡을 재해석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서이브가 전하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다. 청량하면서도 톡톡 튀는 보이스로 다시 태어났다.
소속사 팡스타는 "어린 시절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에게 말하고 싶지만 하지 못했던, 표현하고 싶지만 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전한다"고 소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기존 뮤직비디오의 가로형 화면 구성이 아닌 숏폼 트렌드적 연출을 담아 세로형으로 제작됐다. 서이브는 뮤직비디오에서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표현한다.
서이브는 지난해 4월 선배를 향한 귀여운 플러팅을 노래한 '마라탕후루'를 발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춤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다.
같은 해 7월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쿵쿵따'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어른들은 몰라요'는 1988년 선풍적 인기를 끈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동명 주제곡을 재해석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서이브가 전하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다. 청량하면서도 톡톡 튀는 보이스로 다시 태어났다.
소속사 팡스타는 "어린 시절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에게 말하고 싶지만 하지 못했던, 표현하고 싶지만 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전한다"고 소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기존 뮤직비디오의 가로형 화면 구성이 아닌 숏폼 트렌드적 연출을 담아 세로형으로 제작됐다. 서이브는 뮤직비디오에서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표현한다.
서이브는 지난해 4월 선배를 향한 귀여운 플러팅을 노래한 '마라탕후루'를 발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춤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다.
같은 해 7월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쿵쿵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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