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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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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야네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과 직접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언니 시술 받은 곳이나 성형한 곳은 없나요? 눈코입, 얼굴형 다 예뻐요. 아기 엄마라고 아무도 생각 안 할 듯요"라고 질문했다.
아야네는 "코 귀연골로만 수술했는데 수술 전이 더 예뻤음. 곧 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지금과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청순하고 앳된 모습이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14세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결혼했다.
아야네는 지난해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해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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