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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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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표하고 데뷔 7주년 기념 축포를 쏘아 올린다.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또한 스트레이 키즈가 2019년부터 전개해 온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일환이다. 2019년 12월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 2020년 3월 '믹스테이프 : 바보라도 알아', 2021년 6월 '믹스테이프 : 애', 2022년 8월 '믹스테이프 : 타임 아웃'을 잇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기록을 쓰며 흥행해온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고유의 방식과 감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해 왔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매 앨범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답게 독창적 음악 세계에 녹여낸 또 다른 매력의 곡들이 팬덤 '스테이'의 호평을 모았다.

이번 싱글엔 타이틀곡 '자이언트(한국어 버전)'과 유닛곡 '버닝 타이어스(창빈 & 아이엔)', '트루먼 (한 & 필릭스)', '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 '시네마(리노 & 승민)' 총 다섯 곡이 실린다.

각 유닛곡을 통해 창빈 & 아이엔은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를, 한 & 필릭스는 서로 다른 높낮이의 보이스로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랩 스타일을, 방찬 & 현진은 '강박(방찬, 현진)'을 잇는 성숙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리노 & 승민은 보컬리스트 시너지를 선사한다.

음원 일부를 미리 들려주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언베일 : 트랙'은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오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서 해당 유닛곡 스테이지를 첫 선보인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미네이트' 투어는 오는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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