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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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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전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 이어 23일 경기도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23일 "오전 10시23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을 모두 판매했으며, 2023년부터 3년째 개막 2연전에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전날 개막전에서 두산에 6-5로 역전승한 SSG는 만원 관중 앞에서 2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114만3773명을 기록해 한 시즌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SSG는 올해도 개막 2연전 매진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SG는 2025시즌을 맞아 팬과 구단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홈 경기에는 선수들의 ‘정기 사인회’가 운영되고, 매월 마지막 일요일 홈 경기에는 선수들의 경기 준비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홈 팀 훈련 참관 및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 그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과 퓨처스(2군)리그 선수와 함께하는 게릴라 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구단의 주요 역사와 선수들의 역대 기록으로 이뤄진 다양한 포토존이 신규 조성됐으며, 국내 대표 배달 애플리케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포장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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