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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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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5년 FA 대상자 9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뷔 후 첫 번째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1차 FA 대상자는 총 4명이다.
강유림, 김나연(이상 용인 삼성생명), 이명관(아산 우리은행), 정예림(부천 하나은행)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펼쳐야 하며, 결렬 시 2차 협상 기간부터 타 구단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
1차 FA 기간부터 원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한 2차 FA 대상자는 총 5명이다.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인천 신한은행), 김정은(하나은행)이 대상자다.
신한은행 김태연과 부산 BNK 이하은은 FA 자격 취득 대신 은퇴를 선택했다.
FA 협상 기간은 총 3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협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며, 2차 협상 기간은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다.
1, 2차 협상 기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10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에 임하게 된다.
FA 대상자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원소속 구단은 WKBL FA 규정에 따라 보상 선수 1명(보호 선수 제외) 혹은 현금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보호 선수와 현금 보상 범위는 FA 대상자의 당해 연도 및 이전 연도 공헌도 순위(당해 연도 공헌도는 아시아쿼터선수 제외)에 따라 달라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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