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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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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이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넷이 걷고 자전거 타고 제일 좋아하는 편의점 쇼핑도 하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꽃들 구경도 하고 신난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주말을 맞이해 딸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첫째 딸 인하은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가버리는 건지 아쉽지만 그렇게 화요일이네"라고 푸념했다.

한편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2003) '애자 언니 민자'(2008) '해피엔딩'(2012)에 함께 출연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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