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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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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점술가들의 애정전선에 혼란이 예고됐다.
2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TV '신들린 연애2'에서 MZ 점술가 9인의 혼란이 극에 달하는 세계관 최초의 그룹 데이트가 성사된다.
앞서 선착순 데이트 이후 무당 채유경과 점성술 김윤정이 무당 장호암을, 무당 이라윤과 타로 홍유라가 무당 이강원을 선택하며 얽히고설킨 감정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랜덤 같은 그룹 데이트가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장호암이 '로맨틱 쓰리스타'로 변신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연전' 오픈과 동시에 채유경에게 또 한 번 직진한 그는 "유경 씨 솔직한 거 좋아하잖아. 나 솔직하고 당당해"라며 프러포즈급 멘트를 날린다.
이에 MC 유인나는 "연프(연애 프로그램)에서 이런 고백은 처음 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강원, 이라윤, 무당 정현우, 홍유라의 아슬아슬한 4각 관계가 이어진다.
이라윤과 홍유라는 이강원을 두고 설렘과 혼란 사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감정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칠 애정전선의 향방이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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