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형돈(47)이 가족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이렇게 재밌는 걸 이제야 알다니! 하와이 20회차 만에 알게된 시크릿 놀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쌍둥이 딸 유주·유하 양과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하와이에서 인생 네 컷을 찍겠다"며 가족들과 쇼핑몰을 방문했다.
이들 가족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훌쩍 큰 유주·유하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올해 13세다.
한유라는 "아이들 크고 넷이 같이 사진 찍는 거 오랜만이라 소소하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4세 연하 방송 작가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