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텐의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가 전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터너'는 베트남, 뉴질랜드, 인도, 칠레, 싱가포르, 필리핀 등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스터너'는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국내 음원 차트인 헌터차트 일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공개 직후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24일 오후 8시 기준)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영어 버전을 포함해 '이너프 포 미'(Enough For Me), '스위트 애즈 신'(Sweet As Sin) 등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이다.
텐의 리듬감 있는 보컬과 시크한 톤의 랩이 인상적이다. 가사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텐은 26일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 다음 달 12~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상하이,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등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