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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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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24일 인스타그램에 "3막 비하인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고(故) 강명주의 모습도 담겨 있다. 강명주는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생전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싹 속았수다'가 그의 유작이 됐다.
강명주는 극 중 금명의 남자친구 영범(이준영)의 어머니 부용 역을 연기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강명주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먹먹함을 안겼다.
다른 사진 속에는 극 중 '학 씨'로 불리는 부상길 역 배우 최대훈을 째려보는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배우 김선호와 이준영, 아역배우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1막당 4편씩 지금까지 3막 총 12편이 공개된 이 드라마의 마지막 4막은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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