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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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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천상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아우라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한 음료 광고 촬영장에서 어깨라인이 노출되는 퍼플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과 우아한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장원영은 '프로 아이돌'답게 능숙한 솜씨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은 역광으로 들어오는 조명마저 뚫고 나왔다.

'확신의 센터상'이라는 별명이 과하지 않음을 재차 증명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왕님", "저 화려한 귀걸이가 눈에 안 들어옴", "진짜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장원영 소속의 '아이브'는 오는 4월 5~6일, 서울 KSPO돔에서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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