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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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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주하(51)가 10년 만에 MBN 메인뉴스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다.

24일 MBN에 따르면, 김주하는 이달 말까지만 '뉴스7'을 진행한다. 후임은 최중락·유호정 기자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인사한다.

김주하는 1997년 MBC에 입사, 2007년 MBC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를 맡았다. 2015년 MBN 특임이사로 이직, 10년간 평일 저녁 뉴스를 보도했다. 역대 최장수 앵커이며, 최근 특임상무로 승진했다.

MBN는 개국 30주년을 맞아 보도 부문을 개편한다. 주말 '뉴스센터'는 강영호 기자와 정아영 아나운서를 투입하며, '굿모닝MBN'(오전 7시)은 연장현 기자, 고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아침&매일경제'(오전 8시)는 김은미 기자가 계속 맡는다. '프레스룸 LIVE'(오전 10시30분)는 유한솔 아나운서와 최윤영 기자가 함께 한다.

'뉴스와이드'는 평일 오후 5시20분에서 4시로 편성을 바꾼다. 한성원 기자가 이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는 뉴스와이드에 이어 오후 5시5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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