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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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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150일 된 딸과 반려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에 "재이의 ootd(오늘의 착장)"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가 150일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재이의 눈이 똘망한 모습이 박수홍과 닮아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박수홍이 키우는 반려묘 다홍이도 재이와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김다예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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