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내달 21일 첫 영어곡 '매드' 발매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첫 영어곡을 내놓는다.

24일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내달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영어곡 '매드(MAD)'를 발매한다.

온유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매드'의 티징 이미지도 공개됐다.

스산한 분위기 속 검정 바탕에 빨간 글씨로 곡 제목과 발매일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온유는 내달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온유 콘서트[온유 더 라이브 : 커넥션] 인 타이베이(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TAIPEI)'(이하 '커넥션')을 연다.

이날 무대에서 '매드'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커넥션'은 밴드 라이브를 기반으로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이다.

지금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타이베이, 마카오를 거쳐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이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영어곡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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