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신곡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8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던 아르테미스의 싱글 '번'(BURN) 발매 일정 변경을 위해 유통사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영남 지역을 덮친 대형산불이 일주일째 확산하며 피해자가 발생하자 싱글 발매를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모드하우스는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우리(OURII, 팬덤명) 여러분께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르테미스는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인 희진, 하슬, 진솔, 김립,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한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달의 소녀'를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