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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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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 5차 미래전략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전략컨퍼런스는 미래 이슈에 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9년 신설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제5차 미래전략컨퍼런스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인구·기후·디지털 전환기의 미래비전 및 성장전략이 논의될 계획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의 환영사와 박재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개회식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후 진행되는 3개의 세션에서는 미래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비전을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기(DX)의 성장 전략과 녹색전환(GX)을 기회로 창출하는 전략을 모색·논의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래세대 관점에서 미래 위험요인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컨퍼런스 영상은 기획재정부 공식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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