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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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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불피해지역의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25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가스시설 점검 이후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부탄연소기, 이불, 컵라면, 도시락 용기 등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자체 보유한 산불안전지도를 이용해 산불확산에 따른 천연가스(LPG)충전소 등 대형 가스시설의 2차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청군, 의성군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LPG충전소, LPG판매점, 집단공급시설, 주택 등 262개소에 대해서는 점검과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또 관련 업계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이 확산될 수 있는 지역의 가스밸브 차단, 가스용기 이동조치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향후 LPG 판매협회, 도시가스협회 등 관련 업계와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가동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복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화재 영향을 받은 LPG용기 등은 공급자가 회수해 관리하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안전점검, 가스시설 복구 등 공사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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