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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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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단 상호관세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제외한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관련 종목에 매수 선행으로 5거래일째 상승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1일 대비 449.19 포인트, 2.14% 오른 2만1363.8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68.61 포인트, 2.16% 상승한 7970.12로 장을 열었다.

다만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은 별도로 분야별 관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화훙반도체,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컴퓨터주 롄샹집단, 검색주 바이두, 홍콩교역소, 유방보험, 중국인수보험, 영국 대형은행 HSBC, 전기차주 샤오펑, 웨이라이(NIO), 둥펑차, 지리차, 금광주 쯔진광업, 바이오주 캉팡생물,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스야오 집단, 야오밍 캉더, 중국생물 제약, 의류주 선저우 국제, 가전주 하이얼즈자, 귀금속주 저우다푸,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이 급등하고 있다.

동영상주 콰이서우, 게임주 왕이,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반도체주 중신국제, 부동산주 항룽지산, 청쿵실업, 룽후집단, 헨더슨랜드, 항셍은행, 전기차주 리샹,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해양석유, 홍콩중화가스,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유리주 신이보리, 맥주주 바이웨이, 생수주 눙푸 산취안,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도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훠궈주 하이디라오, 화룬맥주,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5분(한국시간 11시35분) 시점에는 454.20 포인트, 2.17% 올라간 2만1368.8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36분 시점에 158.34 포인트, 2.03% 상승한 7959.85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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