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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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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는 14일 1분기(1월~3월) 순익이 47억 4000만 달러(6.7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말했다.

총수입은 150억 6000만 달러(21.2조 원)로 6% 증가했다. 총수입 및 순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것으로 정규장 전 주가가 2.5% 올라 507달러(72만 원)가 되었다.

총수입 중 증권거래 수입이 27%나 급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월스트리트의 최근 주가 급변동 전 상황이다.

이는 앞서 분기 실적을 발표한 4조 달러의 자산 1위 은행 JP모건 체이스 및 모건 스탠리 등도 마찬가지다.

골드만 삭스의 150억 달러 총수입 중 증권거래 부문이 42억 달러이며 3.7조 달러 규모의 부자 자산관리 부문이 37억 달러, 그리고 은행업 수수료가 19억 달러 등이었다. 고정소득, 통화 및 상품 거래 수입이 44억 달러였다.

골드만의 분기 순익은 주당 14.12달러였다. 시장은 12.33달러를 예상했다.

골드만의 자산 규모는 1.7조 달러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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