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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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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방건설은 부산 소규모 정비사업 3개 단지 통합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최근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365-2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 466가구(예정)를 통합해 시공할 예정이다. 총도급 금액은 약 1700억원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부산 지역 정비사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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