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7
- 0
KT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구단과 선수단이 뜻을 모아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 사태는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사망자는 27명, 부상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KT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