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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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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는 지난 2월에 열린 파이트 나이트에서 강적 유세프 자랄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UFC에서 2승째를 올렸다. 2연패 후 2연승으로 균형을 맞추며 승수쌓기에 나섰다.
최승우보다 2cm 큰 185cm의 장신인 에로사는 MMA 전적이 25승 8패인 베테랑이다. 3연패 후 3연승을 달리며 UFC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승우와 비슷한 궤도를 그리는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승우는 자신의 SNS에 에로사와 함께 한 대결 포스터를 게시한 후 “6월 20일 상대는 베테랑 줄리안 에로사. 최승우 또 갑니다!!!”, “나의 꿈을 향해 움직이고 달린다”라는 글도 게시하며 각오를 전했다.
무에타이 타격가 출신의 최승우는 183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기반으로 국내 TFC에서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다. MMA 전적은 9승 3패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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