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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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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17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내 하드코트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이수진(옥천군청)-김병국(순창군청)을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앞서 전날 열린 남녀단체전 결승에서도 둘은 각각 NH농협은행과 달성군청(대구)의 우승에 견인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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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동 농협은행 감독은 “혜경이는 원래 실력있는 선수인데, 시즌 첫 대회라 팀내 에이스로서 부담감을 가졌다. 그러나 전날 단체전 우승하다보니 혼복까지 정상에 올랐다”며 “지금 컨디션이라면 재작년 회장기 때처럼 대회 4관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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