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169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461 |
---|
|
대한양궁협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리커브)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지난해 1,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각 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녀 최종 8명만이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2020년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LH)과 ‘슈퍼루키’ 고교생 김제덕(경북일고)이 2차 선발전을 남녀 1위로 통과해 도쿄로 갈 기회를 잡았다.
협회는 모든 선수가 동등한 상황에서 경쟁하여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선발한다는 원칙을 기준으로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방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선수단, 운영스태프 및 대회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 된다.
이번 3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에 개최되는 두 차례의 최종평가전을 또 통과해야 한다. 남녀 각각 3명만이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weo@sportsseoul.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