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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757




이승훈 선수_시상식 사진
이승훈 시상식 모습. 제공 | 대한스키협회
김다은 선수_시상식 사진
김다은 시상식 모습. 제공 | 대한스키협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막내들이 대형 사고를 쳤다.

2005년생 동갑내기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이승훈(상동고)과 김다은(서초고)이 지난 19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FIS 프리스타일 스키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이승훈은 83.75점을 획득하며 2위를, 김다은은 71.25점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둘은 남녀 부문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역대 최고 성적을 해냈다.

주니어세계선수권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국내에 조성된 전용 하프파이프 경기장의 존재다. 강원도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 조성된 전용 하프파이프 경기장에서 둘은 지난 겨울 시즌 내내 하프파이프 공중동작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구창범(41) 감독은 “올 시즌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선수들이 공중동작 훈련에만 집중하도록 전용경기장이 조성된 게 큰 보탬이 됐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장이 국내에 마련돼 선수들이 훈련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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