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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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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호텔 프리마 10층 스카이가든홀에서 ‘제28대 회장 취임식 및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이날 100명 미만으로 참석이 제한되는 등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정 회장은 제28대 집행부 선임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뭉치면 찬다>는 방송출연 활동에 오히려 적극적이었던 이형택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여성체육, 지방체육, 대외협력 분야를 대표하는 7인의 부회장(김춘호, 김봉근, 김영식, 김인술, 유인숙, 장영동 등) 중 1명에 포함됐다. 이형택은 또 전미라(43)와 함께 ‘투어대회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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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도 확정됐다. 강호성, 김금희, 김동수, 김동현, 김태순, 나영석, 남민희, 박종식, 배슬아, 서재하, 선진승, 송춘경, 신용철, 이동건, 이재식, 이진아, 이택기, 임용규, 장정석, 장혜정, 조상무, 차정훈, 최명렬, 최삼용, 한나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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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76년 전, 우리 대한테니스협회가 태동했을 때의 그 희망과 부푼 꿈을 오늘 다시 되살려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을 믿고 전진하겠다. 테니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걸음을 함께 내딛자. 자원봉사자의 자세로 겸허하고 진실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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