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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6396
캡쳐-1
제공 | 서경덕 교수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NS 상에 5개 국어로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올림픽의 출발점이라고 할 성화봉송(25일)에 맞춰 시작됐다. 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 5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물품 및 금지행위 등을 정해 발표하면서 욱일기를 금지물품으로 제외하지 않아 큰 논란이 됐다”며 “올림픽이 1년 연기된 상황에도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려 하기에 전 세계에게 ‘욱일기=전범기’임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욱일기가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사용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5개 국어 문구엔 전쟁 범죄에 사용된 깃발을 응원 도구로 사용한다면 올림픽 취지인 ‘세계평화’와 배치되는 행위임을 새겼다.

한편, 서 교수는 욱일기 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미국 및 중국 등 세계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에 관한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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