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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7186




[포토] KGC 설린저, 어떤 데뷔전을?
안양 KGC 설린저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삼성과의 경기에서 공을 몰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안양 KGC인삼공사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인삼공사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4-74(22-21 25-23 17-15 20-1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승 휘파람을 분 인삼공사는 28승(22패)째를 따내 단독 3위를 고수했다. 6강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을 노리는 삼성은 28패(22승)째를 당해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혼자 24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제러드 설린저의 활약이 돋보였다. 66-61에서 설린저의 어시스트를 받은 변준형이 3점포를 터뜨렸고, 삼성이 아이제아 힉스의 3점포로 응수하자 이번에는 설린저가 골밑의 오세근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7점 차를 만들었다. 이후 설린저가 직접 공격에 가담하며 연달아 두 차례 득점에 성공, 종료 4분 40초를 남기고는 75-64로 11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정규리그 269경기에 출전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설린저는 대체 선수로 인삼공사에 합류, 11일 삼성과 경기부터 출전했다. 이날 경기까지 7경기를 치른 설린저는 최근 6경기 연속 20점 이상 넣으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날 어시스트는 KBL 데뷔 후 최다인 7개를 배달했다.

인삼공사는 설린저 외에도 변준형과 오세근이 17점씩 넣었고 전성현도 3점슛 4개 포함해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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